호랑이 펜션에서 찾은 일상
전라남도 나주시, 보리마당길을 쭉 따라가면 정겨운 풍경 끝에 있는 '스테이보리'를 마주합니다.
호스트는 1926년에 지어진 한옥에 서까래를 남긴 채 자신만의 색깔로 재구성하였습니다.
호안 미로의 포스터, 타일, 의자, 화분에 다채로운 색상을 활용해 고즈넉함에 발랄함을 더하였습니다. 공간에는 이국적인 음악이 흐릅니다.
오랜 시간 그려 온 공간을 만든 것처럼 자신과 같은 보통의 사람들에게 생각의 조각을 모으고 편집할 수 있는 곳을 내어주고 싶었습니다.
그 마음을 ‘보통의 이상’이라는 단어로 명명하며 대표 음절을 하나씩 따와 ‘보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일상의 영감을 모아보는 공간, 여유가 흐르는 시간을 찾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호랑이 방들을 소개하겠습니다

호랑이방
호방이방에서 자면 호랑이 꿈을 꿉니다
호랑이한테 살아남기
오션뷰
바다가 좋죠
바다에서 살아남기
마운틴뷰
등산이 참 좋죠
산에서 살아남기
시티뷰
도시가 참 좋죠
도시에서 살아남기
LO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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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골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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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이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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