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의 최고봉인 국사봉은 해발 230m로, 가볍게 오를 수 있는 산책형 등산 코스입니다. 정상에 오르면 서해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 그리고 영흥도 일대의 풍경이 한눈에 펼쳐지며 탁 트인 전망이 가슴까지 시원하게 열어줍니다. 해 질 무렵 붉게 물드는 하늘과 바다의 경계는 놓칠 수 없는 장관을 선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깊은 숨을 쉬기 좋은 힐링 명소입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

대부도 바다향기 테마파크는 바다를 배경으로 계절마다 피어나는 다양한 꽃과 해안 산책로가 유명한 곳입니다. 봄에는 튤립, 여름에는 해바라기와 코스모스가 장관을 이루며, 바닷바람과 어우러져 특별한 힐링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

바다향기수목원은 대부도 서쪽 끝자락에 위치한 해안형 수목원으로, 계절마다 다른 색으로 물드는 꽃길과 바다 전망이 어우러진 산책 공간입니다. 특히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 해안 산책로는 도심에서 벗어나 여유를 찾고 싶은 이들에게 제격입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

탄도항은 조용하고 평화로운 서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어항이자, 바닷길이 열리는 무인도 ‘누에섬’으로 이어지는 탐방로로 유명한 명소입니다. 썰물 때면 드러나는 바닷길을 따라 누에섬 등대까지 걸어갈 수 있는 신비로운 체험이 가능하며, 일몰 시간엔 수평선 너머로 지는 해가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바다를 따라 펼쳐진 방파제길과 횟집 거리도 함께 즐겨보세요.ⓒ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송재근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