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ide
주변 여행지
고수동굴
단양의 대표적인 석회암 동굴로, 약 4억 5천만 년의 세월이 빚어낸 신비로운 지하 세계입니다. 내부에는 종유석, 석순, 석주, 커튼형 동굴벽 등 다양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지하 호수와 폭포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연중 15도의 일정한 온도가 유지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천연 피서지·온실 역할을 합니다. 동굴 탐험과 함께 자연이 만든 예술작품을 가까이에서 느껴보세요.ⓒ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우창민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
도담삼봉
남한강 한가운데 우뚝 솟은 세 개의 봉우리가 절경을 이루는 단양 8경 중 하나입니다. 주봉에는 정자가 세워져 있으며, 봉우리를 둘러싼 강물과 주변 산세가 그림처럼 어우러집니다. 특히 새벽녘 물안개가 피어오를 때의 풍경은 환상적이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역사적으로는 퇴계 이황이 이곳 경관에 감탄하며 시를 남긴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계절 각기 다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단양의 상징적인 장소입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IR 스튜디오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
만천하스카이워크
해발 약 90m 높이에 설치된 유리 바닥 전망대에서 남한강과 단양 시내를 발아래에 두고 감상할 수 있는 스릴 넘치는 명소입니다. ‘S’자 형태의 구조물 위를 걸으며 탁 트인 전경을 즐길 수 있으며, 날씨가 맑은 날에는 멀리 소백산 능선까지 조망 가능합니다. 전망대 외에도 짚라인, 모노레일, 패러글라이딩 체험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즐길 거리가 풍성합니다. 아찔함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단양의 인기 스팟입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
단양강잔도
남한강 절벽을 따라 나무 데크로 조성된 수변 산책로로, 강과 산이 만들어낸 장대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길이는 약 1.1km로, 걷는 내내 물결과 바람이 전하는 자연의 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봄에는 벚꽃, 여름에는 초록 숲, 가을에는 단풍, 겨울에는 설경이 어우러져 사계절 모두 매력이 다릅니다. 일부 구간은 절벽 옆에 매달린 듯한 길로 설계되어 짜릿함과 아름다움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사진 촬영 명소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펜션에서 차량으로 18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