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이나타운
1883년 인천항 개항과 함께 조성된 인천 차이나타운은 한국 속 작은 중국으로 불리며 독특한 매력을 지닌 명소입니다. 중화요리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맛집들과 알록달록한 벽화, 전통 장식으로 꾸며진 골목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펜션에서 차량으로 50분

초지진
조선시대 해안 방어 기지였던 초지진은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과 맞섰던 역사적인 장소입니다. 성벽과 포대, 옛 유적들이 고요한 자연 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바다를 향해 걷는 산책로는 사색하기에 좋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역사 체험 코스로도 추천됩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이범수
펜션에서 차량으로 30분

월미도
인천 앞바다를 따라 조성된 월미도는 놀이공원, 바다열차, 음악분수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노을지는 저녁 무렵엔 해안 산책로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바다 전망 카페도 많아 데이트 명소로도 제격입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판앤담스튜디오
펜션에서 차량으로 55분

고려산
강화도에 위치한 고려산은 봄이면 진달래가 산 전체를 물들이는 진달래 축제로 유명합니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등산로는 가족 단위 여행객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 오르면 서해와 강화도의 탁 트인 전경이 펼쳐져 자연 속 힐링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펜션에서 차량으로 4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