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은 북한강과 청평호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합니다. 가을에는 재즈페스티벌로 유명하며, 캠핑과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습니다. 봄에는 유채꽃과 각종 야생화가 피어 있어 사진 찍기 좋은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강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자연 속에서 가족,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펜션에서 차량으로 20분

아침고요수목원은 10만 평의 부지에 5,000여 종의 식물이 계절마다 다채롭게 피어나는 국내 대표 수목원입니다. 봄의 튤립, 여름의 수국, 가을 단풍, 겨울 불빛동화축제까지 사계절 내내 다른 얼굴을 보여주며 산책하며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습니다. 숲길 사이로 피어나는 꽃향기와 청량한 공기, 포토존이 가득해 가족, 연인 여행자들에게 힐링과 추억을 동시에 선물해주는 여행지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펜션에서 차량으로 10분

쁘띠프랑스는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를 테마로 프랑스의 마을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감성 공간입니다. 알록달록한 건물과 유럽풍 골목길, 전시관, 인형극,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도 좋습니다. 포토존이 많아 사진 찍으며 걷기에도 좋고, 소규모 공연과 체험이 있어 하루를 풍성하게 보낼 수 있는 명소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김지호

펜션에서 차량으로 15분

남이섬은 계절마다 색을 달리하는 메타세쿼이아길과 은행나무길, 강변 산책로가 어우러진 낭만적인 섬입니다. 자전거와 전기카트를 타며 섬 곳곳을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으며, 잔잔한 강바람과 함께 자연 속에서 힐링 산책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나미나라공화국이라는 독립된 테마 공간으로 다양한 조각 작품과 전시, 카페, 공연 등이 있어 커플,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합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전형준

펜션에서 차량으로 25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