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미성은 파도에 맞서 한 벽돌씩 쌓아 올린 거제의 작은 성으로, 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듯한 이국적인 풍경 덕분에 감성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성곽 위로 부서지는 파도 소리와 함께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적 풍경을 만끽해보세요. 포토존으로도 유명해 연인, 가족 모두에게 추천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

맹종죽 테마파크는 대나무 숲의 청량한 공기와 초록의 물결이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거제의 대표 힐링 공간입니다. 대숲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바스락거리는 대나무 잎 소리가 귀를 간질이고, 드넓은 대나무 밭 속에서 자연과 하나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족, 연인 모두에게 여유로운 휴식을 선사합니다.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BOKEH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은 한국전쟁 당시의 역사를 고스란히 품고 있는 거제의 대표 역사문화 공원입니다. 당시의 생활상을 생생히 복원한 전시관과 너른 산책길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뜻깊은 사색의 공간이 됩니다. 전쟁의 상흔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를 담은 유적공원에서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해금강은 거제에서 가장 신비로운 비경으로 손꼽히며, 맑은 바닷물 위로 솟아오른 기암괴석이 마치 바다 위 금강산을 떠올리게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바다 위를 떠다니며 눈앞에 펼쳐지는 절경을 감상하면 자연이 만든 웅장한 예술 작품에 감탄하게 됩니다. 드넓은 바다와 하늘, 바위섬이 어우러진 풍광 속에서 자연의 위대함을 느끼며 특별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한국관광공사 포토코리아-라이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