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햇살이 스며드는 공간에서 준비되는 간단한 조식은 여행의 하루를 여유롭게 시작하게 해줍니다. 갓 구운 토스트에 달콤한 딸기잼, 따뜻한 계란후라이가 곁들여져 아침만의 잔잔한 힐링을 선사합니다. 소박하지만 정성 가득한 메뉴가 하루를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줍니다.

남해의 바다 바람을 느끼며 즐기는 개별 바비큐는 하루의 피로를 녹이는 최고의 경험입니다. 2층 테라스에서 전기그릴로 간편하게 조리해, 여유롭게 고기 굽는 향과 함께 웃음소리가 퍼집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오롯이 나만의 바비큐 타임을 즐겨보세요.

· 겨울철 숯, 그릴 사용 불가 / 바비큐 이용시간 : 제한없음 / 이용금액 : 전기그릴 대여료 2만원 / 이용시 방 문은 꼭 닫고 이용부탁드립니다! 나오실 때 환기 필수!

전 객실에 마련된 실내 개별 수영장은 바다와 맞닿은 휴식의 완성을 선사합니다. 오후 9시까지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며, 온수 옵션을 더해 사계절 내내 포근한 물놀이가 가능합니다.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수영을 즐기다 보면, 남해에서의 하루가 더욱 특별한 기억으로 남게 됩니다.

· 이용시간 : 입실 후 ~ 오후 9시까지 / 온수 비용 80,000원(온수 추가시 40,000원) 현장결제 /  래쉬가드 또는 수영복 필수